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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고의 알바는? 에어컨 빵빵 vs 워터파크알바인, ‘2013 여름 알바 채용관’ 오픈
박창환 기자  |  kenoop@campus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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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7  09: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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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임에도 한여름 같은 무더운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더위는 길고 심할 것이라는 전망에 여름방학 알바를 계획 중인 대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이에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은 지난 3일 ‘여름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알바인의 여름 알바 채용관은 알바 구직자들이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업종에 따라 총 5가지 테마로 나눠있다. 에어컨 빵빵 알바, 취준생 여름 알바, 여름 즐기기 알바, 짧고 굵은 알바, 여름 먹거리 알바 등으로 지원할 수 있다. 여름에 알바를 계획 중인 알바생이라면 미리 지원해 합격을 노려보자.

# 여름철 인기만점 - ‘에어컨 빵빵 알바’

여름 더위를 피하기엔 실내에서 쾌적하게 일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 ‘한국산업번역원’에서는 오는 9일까지 사무보조 인턴직을 구한다. 일반사무직과 편집디자인, 교정 및 교열 작업을 할 사람을 각각 채용하며 대학생이나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문예창작학이나 국어국문학 계열 전공자, 토익 900점 이상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 근무기간은 1~3개월이며 주5일, 하루 8시간 30분을 근무하게 된다.

‘더페이스샵 검단점’에서는 화장품 판매와 고객카운슬링을 도와줄 뷰티카운셀러를 모집한다.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화장품 매장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우대해준다. 또한 4대 보험, 명절선물, 1년 이상 근무자 분기별 20만원 상당의 상품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도 제공한다. 식사시간을 포함해 하루 9시간을 일하게 되며 일일 급여는 신입 5만원, 경력 5만 5천원.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여름 즐기기 알바’

여름이면 사람이 몰리는 워터파크 및 놀이공원 알바도 빼놓을 수 없는 여름 알바 중 하나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원 내 즉석카메라 렌탈 부스에서 근무할 주말 알바생을 모집한다. 주요업무는 즉석카메라를 대여해주고 필름 및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일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며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7시 반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5,000원.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썬비치워터파크’에서는 매표소 인력과 파도풀 안전요원을 동시에 모집한다. A조와 B조로 근무시간을 나눠 A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B조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단기근무이며 평일 근무 혹은 주말 근무로 선택 가능하다. 시급은 5,000원~6,000원 선.

# 취업준비에 딱! - ‘취준생 여름 알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알바도 한데 모았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글사랑오투독서실’에서는 주간에 근무할 독서실 총무를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주7일,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한 달에 한 번 독서실 정기휴일에 쉴 수 있다. 청소는 별도로 할 필요 없으며 공무원 준비생을 우대한다. 업무시간 외에 공부하길 원하는 총무에겐 별도의 열람실 좌석을 제공한다. 급여는 월 35만원으로 공부하며 용돈도 벌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공공기관 인턴도 여름 알바 채용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한국표준협회’에서는 실무연수를 수행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생, 2013년 8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후에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주5일 40시간을 근무하며 중식비를 포함한 월 120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지원자는 오는 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알바인 김형선 이사는 “여름알바를 계획해 둔 구직자들이 여름을 즐기면서 알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여름 알바 채용관을 오픈하게 됐다”며 “일부 알바는 경쟁자가 몰리는 만큼 여름 알바 채용관을 통해 미리 알바 구직에 서두르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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